식충식물 파리지옥을
자동급수 화분으로 만들어 봤다 ^
파리지옥 : 비닐하우스 화원에서 구입 7000원
대형마트에서는 더 작은거 9000원에 팔고 있음
특징 :
식충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. 파리, 나비, 거미 등의 곤충을 산 채로 먹으며 일단 먹이를 삼키면 소화가 완전하게 될 때까지(7~10일) 트랩(잎)을 닫아 놓는다
효능 :
파리지옥의 잎은 항암제, 면역조절제, 나병치료제, 불임치료제, 낙태약 그리고 키틴질 합성효소 억제제의 원료로서 여러 해 동안 이용되어 왔다고 한다.
이용 효과 :
아파트 베란다의 개수구 근처에 두면 많은 벌레를 잡을 수 있다. 또한 갓난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화학적인 살충제 사용이 어려우므로 화분을 몇 개 두면 벌레를 잡는데 효과가 있다.
크기 높이 : 20~30cm
서식지 : 이끼 낀 습지 ( 반그늘 식물)
햇빛 과 물 :
아침에는 햇빛이 들고 오후에는
그늘이 지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.
파리지옥은 물을 좋아한다
항상 흙이 촉촉하게 젖어있는
자동급수 화분으로 키우는게 좋다
꽃피는 시기 : 5~6월에 꽃줄기가 올라와
흰색의 꽃을 피운다




화초 페트병으로 자동급수 만들기
재료 :
2.5리터 페트병
(입구지름 12mm,높이 18mm)
포트화분 (입구지름13mm,높이12mm)
물심지(렌지후드 필터 짤라서 사용)
흙(고급 다용도 배양토)
영양액 : 대유물푸레 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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